노을공원을 다녀오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하늘공원을 가려다가 바로 옆에 노을공원을 다녀왔다.

사람도 별로 없고,
풍경은 마치 초원을 보는 듯,
이국적인 느낌이었다.

마침 하늘도 푸르러서 너무 멋있었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않았지만, 옆에는 한강도 보이는 길이 있어서
거기도 좋았다.

- 주차 공간만 좀 더 확보해주면 좋겠다;;
(주차 대기 시간만 30분;;)




집으로 가려고 차로 가는 길에,
주차장에서 토끼를 만났다.
신기하게도 토끼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한테 다가와서 냄새도 맡는데...
아무래도 야생 토끼는 아닌 것 같고,
사람 손에서 키워져 온 거 같은데

어쩌다 거기에 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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